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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포여객선터미널에 관광객 몰려 들썩

[울진=타임뉴스]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완연한 봄을 맞아 울진군 주요관광지에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어 울진관광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군에 따르면 후포~울릉간 여객선 운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지 불과 보름 만에 후포 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기 위해 울진을 방문한 외부 관광객 수가 1,07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들은 울릉도 입․출항 전후에 울진의 주요관광지인 성류굴, 망양정, 친환경엑스포공원 등을 둘러보고 향토음식을 맛보는 등 음식․숙박업계 지역경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달까지 구제역으로 인한 각종 행사나 축제 취소로 관광객이 감소하여 지역경제가 침체되었으나 지난 4월부터 후포~울릉간 여객선 운항으로 관광객이 몰려와 움츠렸던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어 주요관광지 주변에 위치한 서비스업 종사자들과 주민들은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군은 오는 5월부터 후포여객선 터미널을 이용하는 외부 관광객 유치를 위해 35인승 관광버스 지원과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차량에 탑승해 관광지를 소개․안내하는 울진시티투어를 시행할 예정이며, 대형 여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관광프로그램을 선보여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관광객 700만명 유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후포~울릉간 여객선 취항으로 인해 앞으로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울진을 찾는 관광객이 예년에 비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관광객 700만명 목표달성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장재수 기자 장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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