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드래곤보트, 형산강 물살을 가른다

[포항=타임뉴스]제3회 포항시장배 형산강사랑 전국 용선(드래곤보트)대회가 23일과 24일 양일간 포항 형산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및 경북카누협회에서 공동주최하며 포항시 읍면동 대항 형식으로 펼쳐지는 포항사랑부와 기업체, 금융기관, 직장단체, 대학이 참여하는 마스터즈부, 포항지역 각급 기관단체들이 참가하는 기관단체부로 나눠 진행된다.





올해 대회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마스터즈부에는 지난해 우승팀인 포항 남부소방서팀 등 25개팀 425명이 출전하며 포항사랑부에는 지난해 우승팀 상대동을 비롯 29개팀 493명이 기량을 겨룬다.

또한 올해 처음 신설된 기관단체부는 포항시청 등 7개팀 119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대회도 북장이(고수)를 포함해 11명~15명의 선수들이 승선하며 키잡이는 운영본부에서 제공한다.

출전팀은 남여 혼성팀은 가능하나 특별 가산점은 없으며 출전선수의 경우 상의 유니폼은 동일해야하며, 위반 시엔 실격조치 한다.

마스터즈부는 우승팀 200만원 등 총 상금 4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포항사랑부는 우승팀 60만원 등 총 상금 210만원의 상금이 시상될 예정이다.

또한 기관단체부는 전체 80만원 상당의 상품권으로 상금이 지급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여로 건강증진 및 직장단체의 화합을 도모하고 이번 대회를 통해 포항시가 해양스포츠레저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선대회는 10~20여명이 고수의 북소리에 맞춰 한 동작으로 노를 저어 질주하는 수상레저스포츠로 지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다.



장재수 기자 장재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