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리스, 3억5천만 달러에 자회사 노벨리스코리아 소수지분 인수
2011년 11월 17일(애틀랜타) –노벨리스(Novelis Inc.)는 오늘 그룹의 자회사인 노벨리스코리아에 대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전선을 포함한 기타 소수 주주들과 약정을 체결하여 약 3억5,000만 달러를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전체 발행주식의 31.2퍼센트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현재 노벨리스는 노벨리스코리아 전체 지분의 67.9퍼센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발행주식의 99퍼센트 이상을 확보하게 된다.
필 마튼스 노벨리스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는 “노벨리스코리아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기로 한 이번 결정은 아시아 사업 확장에 대비한다는 노벨리스의 전략에 따른 또 하나의 중요한 조치에 해당한다”면서 “아시아는 알루미늄 압연 제품 부문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최대 규모의 시장이며 향후 5년간 매년 8퍼센트의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노벨리스는 특히 음료캔, 전자, 자동차 시장을 중심으로 갈수록 중요도가 확대되고 있는 이 지역에서 시장 선도적인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마튼스 사장은 노벨리스코리아의 소수 지분을 인수하게 된 여러 가지 요인들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인수를 통해 이 지역 내 생산 설비 자산에 대한 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그와 동시에 글로벌 차원에서 사업 통합을 추구하는 그룹의 지속적인 구상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결정은 급속도로 성장하는 아시아와 중동 시장에 대응하는 전략적 기회를 모색해온 노벨리스 그룹의 지속적인 구상의 일환인 동시에 4억 달러를 투자하여 한국 내 알루미늄 압연 능력과 재활용 설비 인프라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공개한 지난 5월의 발표와 동일선상에 있다. 이 계획에 따라 노벨리스는 연간 알루미늄 압연판재 생산력을 지금보다 50퍼센트 이상 증가한 100만 톤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 설비확장에는 연간 26만 톤 이상의 시트 잉곳을 생산할 수 있는 주조 시설과 최첨단 알루미늄 음료캔 재활용 센터 건설도 포함되어 있다.
톰 월폴 노벨리스 아시아 사장 겸 글로벌 생산 담당 선임 부사장은 이번 결정에 도달하기까지의 과정에는 그 밖의 다른 요인들도 작용했다고 밝혔다. 월폴 사장은 “노벨리스코리아의 지분을 모두 인수하기로 한 이번 결정은 한국 내 사업과 자산의 우수성, 경영진의 전문성, 직원들의 경험과 안정성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노벨리스코리아는 영주와 울산에 통합 압연시설 두 곳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 공장 모두 주조, 열간압연, 냉간압연, 제품완성, 재활용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인수 절차는 2011년 12월 31일에 종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벨리스 회사 소개
노벨리스(Novelis Inc.)는 알루미늄 압연제품 및 알루미늄 캔 재활용 부문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1개국에 약 11,00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1 사업연도에 매출 106억 달러를 기록했다. 노벨리스는 북미, 유럽, 아시아, 남미의 자동차, 수송, 포장, 건설, 산업재, 인쇄 시장에 고급 알루미늄 판재와 포일 제품을 공급한다. 노벨리스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 알루미늄 생산기업이자 선도적인 구리 생산기업인 힌달코 인더스트리즈(BSE: HINDALCO)의 자회사다. 힌달코는 인도 뭄바이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 아디트야 비를라 그룹(Aditya Birla Group)의 대표기업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회사 홈페이지(www.novelis.com)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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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노벨리스 Charles Belbin 오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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