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할 만한 것은 이번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는 무체급으로 진행이 되었다는 점이다. 역사급 이상 체급의 선수들이 즐비했던 이번 대회에서 164cm에 53kg 청장급 선수로 다소 외소한 편인 최민수 선수가 체중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2위를 차지하였다는 점은 학교 씨름 코치이자 아버지인 최종만 코치의 지도를 받아 매일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전념한 땀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13년 한 해 동안 최민수 선수는 제43회협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소장급 2위 제42회전국소년체전에서도 소장급 3위, 제50회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청장급 3위에 입상하였고 이번 대회에 2위에 입상하여 민속씨름의 유망주로서 기대를 모으게 되었다.
최종만 코치는 그동안 씨름부 숙소 확장과 씨름부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의성초등학교 고종걸 교장과 의성교육지원청 이대걸 교육장 그리고 의성군 씨름협회 김영구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