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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초등학교 6年 최민수, 2013 어린이씨름왕선발대회 은메달 획득!

[의성 타임뉴스=이승근 기자] 지난 11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서산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13 천하장사 씨름 대축제’ 어린이씨름왕선발대회에서 의성초등학교 최민수 선수(164cm, 54kg)가 신장과 체중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주특기인 안다리 기술을 바탕으로 본인보다 신장과 체중에서 앞서는 역사급과 장사급 선수들을 차례로 꺽고 당당히 결승에 올라서 경기도 양지초등학교의 박민교 선수(174cm, 75kg)에게 혼신의 힘을 다하였으나 아쉽게 체중과 힘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2:0으로 2위를 차지하였다.

주목할 만한 것은 이번 어린이 씨름왕 선발대회는 무체급으로 진행이 되었다는 점이다. 역사급 이상 체급의 선수들이 즐비했던 이번 대회에서 164cm에 53kg 청장급 선수로 다소 외소한 편인 최민수 선수가 체중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2위를 차지하였다는 점은 학교 씨름 코치이자 아버지인 최종만 코치의 지도를 받아 매일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전념한 땀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13년 한 해 동안 최민수 선수는 제43회협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소장급 2위 제42회전국소년체전에서도 소장급 3위, 제50회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청장급 3위에 입상하였고 이번 대회에 2위에 입상하여 민속씨름의 유망주로서 기대를 모으게 되었다.

최종만 코치는 그동안 씨름부 숙소 확장과 씨름부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의성초등학교 고종걸 교장과 의성교육지원청 이대걸 교육장 그리고 의성군 씨름협회 김영구 회장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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