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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 울린 평화의 함성, 세계평화광복선언문 1주년 기념식 개최

[대전타임뉴스 = 최선아 기자] 거센 빗줄기도 평화를 연호하는 청년들의 함성소리에 주춤했다.

지난 25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서대전 공원에는 평화를 사랑하는 1만 여명의 청년들과 시민들이 모여들어 전 세계에 전쟁의 참상과 비극을 알리고 더 이상 청년들을 전쟁의 희생자로 만들지 말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5월 25일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 주최로 서울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어 전세계 130여개국 3만여명의 청년들이 참가했던 세계평화광복선언문 선포식 및 국제청년평화그룹 걷기대회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25일 대전광역시 중구 서대전 공원에는 평화를 사랑하는 1만 여명의 청년들과 시민들이 모여 빗속에서도 전쟁종식과 세계평화의 메세지를 외쳤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는 부산의 생중계 방송을 통해 “생명은 하늘이 주신 귀한 것인데 전쟁으로 인해 꽃도 피워보지 못한 청년들이 죽고 있다"며 “이 생명들을 살리기 위해서라도 전쟁은 종식되어야 한다"는 것이 세계평화광복선언문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이를 위해 세계 모든 지도자들은 전쟁 종식에 합의하고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며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평화의 사자가 되어 평화를 위해 함께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이만희 대표는 10차에 걸친 전세계 순방을 통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협약서에 각국 100여명의 지도자들이 싸인하는 등 평화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평화운동가이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가 온 지구촌 가족들이 누구나 평화의 사자가 되어 세계평화광복을 위해 함께 뛰어달라고 제안하고 있다.

이후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전·충청 지부 국제청년평화그룹 단체장들이 평화에 대한 주제 발표를 통해 공원에 모인 청년들에게 평화와 전쟁종식의 염원을 심어줬다.

뉴먼 오니기리(Newman Omigie) 카이스트 아프리칸 학생 대표는 “우리는 지구촌시대에 살고 있고, 지구촌의 일부에서 전쟁이 있다면 이것은 지구촌 전체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평화를 위해 일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뉴먼 오니기리(나이지리아) 아프리카대표는 2013년도의 무기 거래금액 1조 7천억 달러로 가난, 굶주림, 폭력, 전쟁을 9년 동안이나 줄일 수 있다고 말하며 평화를 위해 무기거래 중단을 촉구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전·충청 지부 김지인 지부장은 “국제청년평화그룹 걷기대회와 세계평화광복 선언문 1주년 기념행사를 이곳에서 우리가 함께 하는 것이 참 의미가 있고 여기 인 우리가 ‘여기서부터 시작되는 평화’를 전 세계에 전해줘야 하는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진정한 평화에 대한 방법을 들었다면 나부터가 마음속에서 평화를 진정 원해야 하고, 어디에서 어떤 곳에 있던지 평화의 빛으로 세상을 비출 수 있어야 한다"고 동참을 호소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1주년 기념행사는 대전뿐만 아니라 부산과 서울 대구 등 우리나라 전체와 전 세계 10만 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였으며, 전 세계 각 국 대통령들에게 국제법에 전쟁종식을 규정하는 조항을 만들고 세계평화 정착을 위한 협약 체결에 적극 동참해 세계평화광복의 정당성과 타당성을 보장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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