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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기 천안시장 후보 "남은 120시간 노숙 시민 스킨십 민생투어 돌입"

[천안=최영진기자] 6·4 동시지방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민기(49) 새누리당 천안시장 후보가 공식선거운동이 종료되는 6월 3일까지 24시간 노숙 시민 스킨십 유세에 나설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최민기 천안시장 후보는 “1분 1초도 아까운 상황에서 한분이라도 더 찾아뵙고 저를 알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밝히고 “천안시민을 받드는 시장이 되기 위해 ‘사량침주’(捨量沈舟.식량을 버리고 배를 침몰시킨다는 뜻. 목숨을 걸고 대처한다는 것을 비유)의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새누리당 최민기 천안시장 후보가 천안시 기자실을 찾아 24시간 노숙 스킨십 유세에 나설것을 밝히고 있다. [사진=최영진기자]

그는 “그동안 시민을 받드는 시장이 되기 위해 시장실을 1층으로 내리고 권위적인 책상을 빼겠다고 공약을 해온 만큼 이러한 실천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30일 선거사무소가 위치한 서북구 동서대로를 시작으로 120시간 민생투어에 돌입한다"고 말했다.

최 후보는 “시장선거는 시민들과 얼마나 소통과하고 스킨십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표는 캠프 밖에 있다. 몸은 힘들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시도의원 시절 했던 것처럼 발로 뛰겠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어제 노숙 유세를 하면서 리어커에 박스를 싫고 다니는 할머니를 만났다. 할머니도 힘이 들텐데 오히려 나를 격려하며 용기를 내세요 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이렇게 격려를 해주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노숙 유세를 통해 더 많은 유권자를 만나겠다고 밝혔다.

노숙 시민 스킨 유세 첫날 “택시기사를 만나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현장에서 알게 되었고, 청소하시는 분들의 어려움, 새벽에 인력현장을 나가기위해 인력사무소에서 순번을 기다리며 절박해 하는 모습을 보았다며" 이런 분들이 살아가기 편한 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최 후보는 차량과 길에서 노숙을 하며 장장 120시간 더 낮은 자세로 조용하면서 열심인 선거운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남은5일 1초라도 아끼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진 기자 최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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