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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보건환경연구원, 산업단지 주변 토양오염도 밝힌다!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10월까지 도내 공장 및 산업단지, 금속광산 주변지역 등 140곳을 대상으로 ‘토양오염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조사의 대상은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39곳, 폐기물 관련지역 24곳, 원광석, 고철 등 보관·사용지역 26곳, 공장폐수 유입지역 7곳, 폐기물처리 및 재활용 관련지역 24곳, 어린이 놀이터지역 12곳 등이다.

이외에도 과거에 오염이력이 있거나 또는 오염원이 현존하는 토양오염 우려 지역도 조사대상에 포함된다.

조사 방식은 오염유형에 따라 표토 및 심토를 채취해 산도(pH)와 토양오염우려기준 항목인 중금속(Cd, As, Pb 등 8종), 유류(BTEX, TPH), 유기용제(TCE, PCE) 등을 중점 점검한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조사에 앞서 시료채취의 정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시·군 토양 업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토양 시료채취방법에 대한 사전 교육을 30일 실시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조사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을 초과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과 합동으로 현지조사를 실시해 오염 원인과 범위 등을 파악하고 원인자에 대한 오염토양 복원조치 등을 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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