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시립도서관, 지역 독서문화 확산에 매진
[충남=홍대인 기자] 공주시 시립도서관이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이 다양한 책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작은 도서관과 북 카페 설치에게 매진하고 있다.
시립도서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공주시 옥룡동에 주공아파트에 작은 도서관을 개관한데 이어 지난 28일에는 산성시장 내에 있는 미니식물원인 ‘휴 그린’에 공립 북카페 1호점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휴 그린’ 북카페에는 최신도서, 베스트셀러, 국립중앙도서관과 어린이문화진흥회의 추천도서 등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읽을 수 있는 100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특히 ‘휴 그린’에는 식물원과 키즈카페도 함께 조성돼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장을 보다 쉬어가는 공간과 더불어 다양한 식물들을 보면서 책을 읽을 수 있는 지식정보센터와 문화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은 오는 11월까지 국·도비 5500여만원을 지원받아 총 6500만원을 투입 반포면 공암리 반포면사무소에 작은도서관 2호관 설치, 67.5㎡의 공간에 열람석과 1000권 이상의 도서를 비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오는 7월 준공예정인 반죽동 공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에도 1000만원을 투입해 북 카페를 조성하는 한편 민간업체의 공모를 통해 사립 북카페 설치를 확충하는 등 시민들의 생활 속에 파고드는 독서문화를 조성하는 데 매진한다는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북 원공주 시민독서운동, 알뜰도서교환전 등 시민들이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책과 함께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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