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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정' '섬김시정' 민선6기 천안시 청사진 밝히는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자

[천안=최영진기자] 민선6기 천안시장으로 당선된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자는 ‘섬김시정 준비위원회’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인수위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자가 '섬김시정' 정책에 대한 정책과 공무원 인사원칙에 대하여 밝히고 있다. 채경석 인수위원회 위원장,
한태선 부위원장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최영진기자]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자는 12일 오전 천안시청 기자실에서 채경석 천안시 인수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천안 시정 운영에 대한 청사진과 함께 정확한 인수 인계가 이루어 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채경석 인수위원장은 민선6기는 “인수위원회가 잘 하느냐 못 하느냐에 따라 시정의 승패가 달려있다"며 "당선자의 행정 철학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유하는 ‘섬김시정 준비위원회’라는 명칭을 정했다. 21세기 리더십은 섬김의 리더십이기에 시정의 연속성, 안전성이 유지되고 정확한 인수와 인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기존의 사업 또한 평가하고 분석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 고민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채경석 '섬김시정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인사말과 함께 인수위 활동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다.

채 인수위원장은 "중요한 시기에 막중한 직책을 맡게 되어 큰 사명감과 함께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원회는 정치적, 정책적 성패를 좌우하는 시금석이 되는 기구라고, 할 수 있다. 당선인의 평소 가치와 철학을 시민들게 널리 알리고 함께 공유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수위원회는 "기존의 잘못된 사업일지라도 비판하고 책임을 묻는 것이 아닌, 개선안을 마련해서 긍정적인 성과로 이끌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의논하면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 내겠다"고 강조했다.

‘섬김시정 준비위원회’는 자치행정, 복지문화, 산업환경, 건설도시, 사업소 등 총 5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위원장에 한태선 前 민주당 정책부위원장, 장기수 前 천안시의회 부의장, 이규희 前 천안시장 후보 등이 맡았으며 자치행정분과, 복지문화분과, 산업환경분과, 건설도시분과, 사업소분과 등 인수위원 22명과 자문위원 27명이다.

준비위원회는 "민선 6기 시장의 시정목표, 비전, 역점과제 등을 제시하고, 공약중심의 구체적 실행계획 수립과 업무 연속성 확립을 위한 튼튼한 밑그림을 제시하는 것이고, 이를 위해 인수 작업이 완료됨과 동시에 백서를 제작하여 천안시 공무원과 관계기관 등에 배포해 업무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본영 천안시장 당선자가 민선6기 천안시정에대한 정책과 시정목표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최영진기자]

구 당선자는 "시장이 가져야 할 최고의 덕목은 '소통'과 '섬김의 리더십'이다"며 "겸손과 더 낮은 자세로 '열린시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 당선자는 논공행상에 대한 인사문제, 선거공신들에 대한 배려, 천안시 공무원의 인사문제에 대하여 묻는 질문에 대해 "원칙은 시정에 보탬이 되는 쪽으로 할것이며, 선거를 도와준것으로만 갈것이고, 배려라는 부분은 생각하지 않는다"며 공무원들의 인사 부분에서는 "옛날보다는 미래가 더 중요하다. 인사에 대한 걱정과 우려는 없었으면 좋겠다. 공무원들이 천안시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인사를 단행 할 것이니 만큼 인사문제 대하여는 걱정 할것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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