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17센터, “학교폭력 해결! 우리와 함께”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지방경찰청(청장 박상용)은 ‘충남 117센터’가 18일 개소 2주년을 맞아 학교폭력 등 피해신고와 상담기관으로 톡톡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117센터는 경찰청·교육부·여가부가 합동으로 전국적으로 운영 중이며, 충남 117센터는 경찰관 3명, 전문상담사 6명이 24시간 항상 근무하고 있다.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충남 117센터에서 작년 한 해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 등 접수된 신고건수는 4,306건으로 일일 평균 12건의 신고를 접수하고 상담했다.충남 117센터는 신고 된 사항에 대해 ▲ 신속한 가해학생 수사·피해학생 구호를 위해 긴급출동, 수사를 실시하고 ▲ 피해학생에 대한 상담·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담경찰관이나 Wee센터(교육부)·cys-net(여가부) 등 전문상담기관에 연계하며▲ 이외 상담을 통한 문제 해결, 법률 절차 안내 등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특히 접수한 사안에 대해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추가피해 여부나 학교생활 등을 체크하는 등 적극적으로 피해자 보호 및 문제 해결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 4월 가정폭력 피해자로 괴로움에 손목을 그어 자살을 시도 중이라며 117에 전화한 신고자(여, 31세)에 대해 상담사가 장시간 설득과 회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안전하게 구조 되도록 한 사례가 있었으며, 친하게 지내던 동급생 무리로부터 불우한 환경을 조롱당하고 따돌림을 당하는 등의 괴롭힘을 당해 ‘죽고싶다’며 117에 상담을 요청한 신고자에 수 회에 걸친 상담과 전문상담기관 연계 통해 신고자의 교우관계와 자신감 회복을 도운 사례가 있었다.충남 117센터는 앞으로도 내실있는 운영을 위해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보호·지원과 가해학생에 대한 선도·교육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전문적 상담기관에 적극 연계하는 등 고품격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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