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재난 대처능력 강화’ 긴급구조통제단 훈련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27일 홍성군 홍주요양병원에서 2분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와 홍성소방서가 합동으로 통합 현장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것으로, 화재 시 신속·정확한 대응을 필요로 하는 요양병원에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홍성군청, 홍성경찰서, KT 등 7개 유관기관과 인력 98명, 장비 17대가 투입된 가운데 실제 재난상황을 가상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시설 내 불순분자의 침투에 의한 폭발물 테러로 건물이 붕괴되고 대형화재가 발생한 가상의 상황을 연출해 신속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또한 각 기관·단체 간의 긴밀한 협조체제구축 등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재난상황 전파 및 긴급구조통제단 설치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활동 ▲사고수습 및 복구지원 등 재난처리가 일사분란하게 진행돼 훈련을 지켜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시스템을 갖춰 대형재난 대응능력을 배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군의 협력으로 확고한 지원체계를 확립해 안전한 충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소방본부는 대형재난 대응능력 배양을 위해 지난 23일에도 도내 14개 긴급구조지원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구조통제단 기관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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