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남기봉 기자]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8월 제50회 추계 한국중등(U-15)축구연맹전이 제천에서 8월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14일간 제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 지난해 추계 한국중등(u-15)축구 연맹전 최우수 선수상 시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등(U-15)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제천시축구협회(회장 이강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학교 축구팀, 축구클럽 등 중학교 선수로
구성된 팀들이 참가해 경기를 펼친다.
고학년, 2학년, 1학년, 1+2학년, 페스티벌 등 5개 대회로 구분되고 각 대회별로 조를
편성해 리그전으로 예선전을 치른 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결승전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주경기장인 제천종합운동장 외에
제천축구센터(1~3구장), 봉양건강축구캠프, 세명대학교운동장, 제천동중운동장, 청풍공설운동장 등 총 9개의 축구장이 사용된다.
올해 들어 제천에서는 다양한 전국규모의 스포츠경기가 매월 개최되고 있으며 이 경기는 올해 제천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다.
제천시 축구협회(사무국장 윤태용)는 14일간 전국의 중학교 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의 개최로 전국에 스포츠 메카로 제천을 전국에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숙박, 식당, 관광 등 제천을 찾을 많은 선수단과 관중들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제49회 중등연맹전에는 총 276개 팀 선수와, 임원 가족 등 2만5000여 명이 참가해 제천시 추산 약 16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가져 온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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