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제8회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폐막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는 전국 15개 시·도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제8회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31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폐막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단체전 없이 4개의 세부종목에 걸쳐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충남도 보치아팀 소속 선수 중 4명이 입상권에 이름을 올렸다. 도 선수단은 BC1, BC2, BC3, BC4 전 종목에 출전해 BC2 종목에서 정소영 선수와 이용진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BC3 종목에서는 최예진 선수가 3위, BC4 종목에서는 김성규 선수가 2위에 올랐다. 특히 BC2 종목에서 2위를 차지한 정소영 선수는 국내 정상권의 실력을 재확인하며 오는 10월에 열릴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의 메달 획득 전망을 밝게 했다. 이외에도 최예진 선수는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개인전과 2인조 경기에서 금, 지난해 전북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낸데 이어 이번에도 3위에 올랐다. 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도 보치아 실업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도내에서 열린 전국대회로 보치아 강도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며 “앞으로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와 제3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우리 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 보치아 팀 선수 중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국가대표에 선발된 선수는 김명수, 정소영, 김성규, 이용진 선수 등 4명으로, 지난 14일부터 합숙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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