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서초구의원 의사일정 등 전면 보이코트
【서울타임뉴스】서울시 서초 의회 활동이 새정치 민주연합 소속구의원들의 집단 반발로 내홍을 격고 있다
이는 지난 6.4지방 선거에서 서초구의회 의원 총 15명중 서초구민들은 새누리당 소속 9명, 새정치 민주연합 6명을 구의회의원으로 선택하였으나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들이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3석등 5석을 모두 독식했기 때문이다.
서울시의회 등 대부분 지방자치단체 의회는 정당별 의석수에 따라 양당 합의하에 의장단이나 상임위원장 들이 배정되고 있어 별문제가 없이 원구성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금번 서초구의회에서는 의장단 및 상임위 구성을 일말의 상의도 없이 새누리당이 다수결로 밀어붙임으로써 모두 싹쓸이 하였다. 이는 전국지방자치단체 어디에도 그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지방자치의 참 뜻을 훼손하는 한마디로 폭거라 아니할 수 없을 것이다.
이에 반발하여 새정치민주연합 구의원들은 의회 활동에 일체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반쪽짜리 구의회로 전락되어 버린 것이다.
의장단 구성과 관련하여 새정치민주연합 구의원들은 그동안 이를 합리적으로 해결하기위해 그동안 수차에 걸쳐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들에게 간담회 개최 등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으나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들의 냉대와 비협조로 인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들의 독선과 아집, 불통에 따라 서초구 의회 상임위원장은 현재 새정치 민주연합 소속 구의원 중 재선 이상이 4명이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는 새누리당 소속 초선의원이 선출되어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 의원들 상호 간 협조, 의사일정 협의 등 구의회 운영에서도 많은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원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사실이 이러하다보니 심지어는 각 위원회의 위원장, 부위원장 모두를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들이 독식하고 있어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들은 구의회의 감투를 모두다 하나씩 꿰차고 있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되고 있기도 한 것이다.
이와 관련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구의원들은 한결 같이 서초구의회처럼 의원 구성에 있어 과반수가 넘는다고 하여 일방적으로 의장단이나 상임위원장을 특정정당이 독식하고 있는 지자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는 한마디로 독선이고 40% 이상에 달하고 있는 서초구민들의 뜻을 무시한 불공정한 조치”라고 주장 하면서 앞으로 이의 시정을 위한 강력한 투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된다.
이들은 또한 “서울시 25개 구청 구의회 중 서초구 의회처럼 의장단 구성에 있어 과반수가 넘는다고 하여 일방적으로 의장단이나 상임위원장을 특정정당이 독식하고 있는 자치단체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렇게 의장단 구성이 이루어진 것은 새누리당 갑, 을 지역협의회장인 양 국회의원들의 입김이 크게 작용된 결과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새정치 민주연합 소속 구의원들은 “새누리당 서초구 갑, 을 지역구 국회의원 및 서울특별시의원 서초구의회 의원들에게 공개서한을 발송하고, 양 지구당 국회의원을 방문, 항의의 뜻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또한 요구사항이 관찰 될 때까지 일체의 의사일정이나 각종행사 등 의정활동에 참여하자 않을 뿐 아니라 국회회관, 서초구청, 새누리당 지역협의회 사무실 등에 대한 1인 릴레이 시위 등을 실시하여 새누리당 소속 구의원들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서초구의외 운영의 부당성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나가는 쉼 없는 투쟁을 강도 높게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힘주어 말했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