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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좋은 가을, 당진바다로 떠나는 식도락 여행

청명한 하늘과 상쾌한 날씨, 오곡백과가 무르익어 풍성한 가을은 천고마비(天高馬肥)라는 말처럼 식도락 여행을 떠나기에 그만인 계절이다.

충남의 서북쪽에 자리 잡아 서해바다에서 잡아 올린 각종 조개류와 꽃게, 대하 등 해산물이 풍부한 당진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1시간 남짓, 대전에서도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어 가을 식도락 여행을 떠나기에 더 없이 좋은 곳이다.

특히 썰물 때가 되면 드넓은 갯벌이 드러나 바지락과 조개류 등을 직접 캐볼 수 있는 삽교호와 한진포구는 우리나라에서도 손꼽히는 사장교인 서해대교(연장 7.3㎞)를 사이에 두고 있는 당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또한 삽교호와 한진포구에서는 가을 제철을 맞아 서해 바다에서 잡아 올린 싱싱하고 살이 한 것 오른 대하와 전어, 꽃게를 맛볼 수 있다.

삽교호는 맛조개와 키조개, 가리비, 소라 등 10여 가지 이상의 조개구이와 각종 싱싱한 회와 함께 세트로 맛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바다공원과 전망데크도 잘 갖춰져 있어 산책하기에 그만이며, 두 척의 군함이 전시된 함상공원은 아이들에게 교훈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해 준다.

한진포구는 옛날부터 중국과의 교역이 이뤄지던 곳이자, 인천을 오가는 여객선이 있었을 정도로 큰 포구였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서해대교를 배경으로 한 일출이 아름다운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신선한 가을바람 따라 더 없이 여행하기 좋은 계절 가을, 아름다운 서해바다와 갯벌, 넉넉한 인심, 편리한 교통을 갖춘 당진으로 가을 식도락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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