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 최웅수] 새 정치민주연합은 1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내년도 국회의원 세비를 동결하기로 의결한다고 밝혔다.
정치혁신 실천위원회 간사인 김기식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치혁신실천위에서 세비 인상과 관련해 국민경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국회의원 세비 인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의견을 모았다"며 "외부 인사를 중심으로 세비산정을 하는 세비산정위원회 설치도 의결했다. 결의로 세비인상 동결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의결되면 새누리당과 합의해 추진하겠다"며 당론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고, 당 소속 의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채택됐다.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회도 내년도 국회의원 세비를 동결하는 내용의 혁신안을 당 최고위원회의에 보고하는 등 여야가 나란히 세비 동결에 공감대를 이룸으로써 내년 국회의원 세비는 올해와 같은 액수로 책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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