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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조경태의원전기안전 119어플‘무용지물’ 예산낭비 지적

[타임뉴스 최웅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조경태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14일 국정감사에서 전기사고로 인한 국민 불편 최소화 및 고장으로 인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개발한 ‘전기안전119’어플리케이션이 낮은 가독성과 부실한 관리 등으로 전시행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전기고장 신고부터 응급조치까지 국민들에게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수천만 원을 들여 ‘전기안전 119 앱(App)’을 개발했지만, 앱을 활용해 신고·접수된 사례가 단 한차례도 없었다.고 밝혔다.

앱 개발 초기 전기안전공사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전기신고 자동전화 안내는 물론 전기사용 안전과 절전 요령, 애니메이션 등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당초 취지와 전혀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조경태 의원은 “전기안전 119를 사용해 본 결과 어느 하나 읽을 수 없게 작은 글씨로 적혀 있다"며 “특히 어린이전기안전요령이나 절전요령 항목은 돋보기로 봐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조잡하게 급조한 티나 난다"고 질타했다.



최웅수 기자 최웅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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