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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당대표 박지원-문재인-이인영 '삼파전'

최고위원, 전병헌·이목희·주승용·유승희·정청래·문병호·오영식·박우섭

내달 8일 대표 1명·최고위원 5명 선출 예정

[서울타임뉴스 = 최웅수] 새정치민주연합이 7일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뽑을 2.8전당대회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이날 당대표 후보에는 문재인, 박지원, 조경태, 이인영, 박주선 의원 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고, 최고위원 후보로는 정청래, 전병헌, 이목희, 주승용, 유승희, 박우섭, 노영관, 문병호, 오영식 의원 등이 출마했다.
▲ 차기 당대표 선거가 박지원 이인영 문재인 후보(기호순)의 3자 대결로 압축

이날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치러진 예비경선(컷오프)에서 박지원, 이인영, 문재인 후보가 당 대표 본선에 올랐고, 박주선, 조경태 후보는 예선 탈락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전병헌, 이목희, 주승용, 유승희, 정청래, 박우섭, 문병호, 오영식 후보 등 8명이 통과했다.

총 326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86.2%를 기록했으며, 이들 선거인단은 대표 예선에서 1표, 최고위원 예선에서 3표를 각각 행사했다. 후보자 득표 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예선을 통과한 후보자들은 오는 10일부터 내달 1일까지 17개 도시에서 열리는 시도당 대의원대회에 참석, 합동연설회를 갖는다.

17개 광역 시도 위원장을 뽑는 시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는 10일 제주, 경남을 시작으로 11일 울산 부산, 17일 충남 대전 세종, 18일 전남 광주, 20일 전북, 22일 충북, 24일 강원, 25일 대구 경북, 31일 서울 인천, 2월1일 경기 순으로 열린다.

새정치연합은 내달 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전대를 열고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을 선출한다.


최웅수 기자 최웅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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