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두 충남 행정부지사, 서천 붕괴위험지 방문 “생활 속 안전 관리” 당부
[충남=홍대인 기자]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가 30일 서천지역 재난 취약시설 점검을 끝으로 범정부 국가안전대진단을 마무리했다.
송 부지사는 지난 2월부터 추진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에 맞춰 4월 도내 노후 교량과 청소년 수련시설,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등 재난 취약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서천지역에서는 장항읍 성주리 급경사지붕괴위험지구를 방문, 현황을 듣고 안전관리 계획 등을 살폈다. 송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성주지구 붕괴위험지구는 집중호우 시 사면 붕괴에 따른 가옥 파손이나 인명피해 등이 우려된다"며 “평소 주기적인 예찰 등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 부지사는 또 “안전 점검은 안전대진단기간에 국한하지 말고, 생활 주변에서 안전 충남을 구현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 부지사는 앞선 지난 9일 아산 송악면 산사태 취약지와 도고면 도고저수지를, 16일에는 태안화력발전소와 신진대교를, 24일에는 금산 천내지구 붕괴위험지구와 제원대교 등을 잇따라 방문,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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