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김석곤 의원(금산1)이 제279회 정례회 기간 동안 ‘금산인삼 홍보맨’을 자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의원이 인삼 홍보에 박차를 가하는 이유는 2017년 금산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인삼재배 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서다.
김 의원은 먼저 15일부터 16일 양일간 열린 본회의 기간에 안희정 충남지사, 김지철 도 교육감, 집행부 직원들에게 인삼으로 만든 상품을 나눠줬다.
김 의원은 면역력 강화에 인삼이 탁월한 효능을 가졌다는 말과 함께 도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
김 의원은 17일 열린 상임위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심의 자리에서도 의원들에게 금산 인삼을 적극적으로 홍보·애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의원은 “금산 인삼은 연작 재배가 어렵다. 기온 상승 등으로 재배 여건이 변화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인삼 생산량도 크게 늘었다"며 “인삼의 메카인 금산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인삼마저 대량으로 공세를 펼치면서 금산 인삼은 삼중고에 빠졌다"며 “도와 도의회가 앞장서 도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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