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흥덕구 관내 지역주민 중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이나 진단자이며, 모집장소는 흥덕보건소 본관 1층 건강생활실천실(흥덕구 비하동)에서 방문접수로 신청이 가능하다.
숲체험 치유프로그램은 부모산 숲길에서 운영하며, 9월 2일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10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힐링워킹, 산림체조, 숲 생명들과 함께 걷기, 숲향기 마시기, 명상과 산책을 숲 치료전문가 지도와 함께 진행하며, 대상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여자에게는 혈압·혈당·고지혈증검사, 체성분검사, 스트레스검사, 맥파검사 및 만성질환예방교육 등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0주동안 숲체험 치유프로그램 참여자들은 혈당수치가 평균 16.96mg/dL 감소하였고, 평균 체중변화 1.45Kg 감소, 체지방율 1.31%감소하였다. 건강지각, 건강행위, 자기효능감 또한 향상되어 건강생활실천인식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 흥덕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은 “숲 체험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사전에 예방하여 튼튼한 혈관관리와 활기찬 건강생활을 실천하여 건강한 청주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행복한 삶을 가꾸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산림치유는 숲이 가진 고유의 물질(피톤치드, 음이온 등)이 생활습관개선에 적절하다는 연구결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한 논문에서는 낮아진 스트레스 호르몬이 숲에서 나오는 테르펜의 효과로 혈압 또한 조절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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