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군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간 바이오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해 기업의 니즈(needs)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명의 수료생 중 15명이 전문분야에 취업해 일에 대한 만족도 및 성취감을 드높이는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기업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그 결과 군은 2014년 고용노동부평가에서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올해는 사업비 5000만원 중 90%인 4500만원을 국비로 지원받았다.
또한, 올해도 지난 8.17일 양성과정을 수료한 2015년 교육생들 중 벌써 6명이 취업했고 상당수가 취업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은 바이오품질관리 전문인력 양성과정의 성공요인으로 지역 인력수요 및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뽑고 있다.
진천에는 총 230여개 기업에 5200여명 정도가 식품·의약분야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인력수급의 어려움으로 기업체에서는 청주 등 인근 지자체에서 인력을 충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원거리 출퇴근 등의 문제로 전문인력의 장기근속이 어려워지자 군은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주민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이번 과정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현장 중심형 직무교육 실시로 기업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군에서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기업에서는 필요로 하는 인재를 채용하는 선순환형 인력지원 고리가 형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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