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 타임뉴스 편집부】충주시는 2015년 1월1일 기준 담배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담배소비세의 8월말 누계액이 전년 동기 누계액 대비 2억여 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담배가격이 2,000원 인상됨에 따라 2,500원 담배는 4,500원이 되었고, 담배소비세는 641원에서 1,007원으로 57% 인상됐다.
4,500원 담배의 경우 출고가 및 유통마진이 1,182원, 담배소비세 1,007원, 지방교육세 443원, 건강증진부담금 841원, 그 외 개별소비세 및 VAT 등 1,027원이다.
담배가격 인상 이후 1월부터 4월까지는 담배사재기 및 금연 열풍으로 담배소비세가 감소했다.
2014년 담배소비세 세입현황을 보면 1월 1,021백만원, 2월 888백만원, 3월 783백만원, 4월 994백만원으로, 총 3686백만원이다.
반면, 2015년 담배소비세 세입현황은 1월 812백만원, 2월 687백만원, 3월 720백만원, 4월 909백만원으로, 총 3128백만원이다.
담배가격 인상 이후 담배소비세는 57% 인상됐으나, 세입은 오히려 4개월간 558백만원이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5월부터 금연 실패 및 사재기 물량의 소진으로 담배소비세 세입이 담배가격 인상 전보다 더 많아졌다.
2014년 담배소비세 세입현황은 5월 1,063백만원, 6월 1,030백만원, 7월 1,190백만원, 8월 1,240백만원으로, 총 4,523백만원이다.
반면, 2015년 담배소비세 세입현황은 5월 1,270백만원, 6월 1,140백만원, 7월 1,343백만원, 8월 1,547백만원으로, 총 5,300백만원이다.
5월에서 8월간 누계액이 2015년의 경우 5,300백만원으로 전년 동기 4,523백만원보다 777백만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2015년 8월말까지 누계액은 8,428백만원으로 2014년 8월말까지 누계액 8,209백만원보다 219백만원 증가했다.
김범식 충주시 시세팀장은 “금연열풍이 다시 점화되지 않는 이상 연말까지 담배소비세 세입 증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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