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문복위, 짜임새 있는 예산 집행 촉구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8일 열린 문화체육관광국 및 여성가족정책관실 소관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짜임새 있는 예산 집행을 당부했다.앞서 문화체육관광국은 생활문화센터 조성지원 등 도민의 문화와 체육 시설 확충을 위한 예산 36억8363만원을 증액 요구했다. 여성가족정책관실 역시 경력단절여성 지원(1억2591만원) 등을 위한 예산 3억 4167만원을 이번 추경에 편성했다.오배근 위원장(홍성1)은 “문화와 체육 그리고 관광, 여성 관련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여 도민 행복을 높여 달라"며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유찬종 위원(부여1)은 “문화체육관광국이 성립 전 예산 11건을 의회와 상의 없이 집행했다"며 “앞으로 충분한 협의를 거쳐 집행해 달라"고 지적했다.윤석우 위원(공주1)은 “계룡 자연사박물관 내 장애인 편의시설 지원 사업비 3900만원을 계상했다.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파악해 달라"며 “장애인이 무엇을 원하는 지 근본적인 대비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김연 위원(비례)은 지역문화컨설팅사업 2000만원을 계상한 것과 관련 “지역 대학과 문화예술전문가 등 민·관·학이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해 달라"며 “문화발전과 진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종필 위원(서산2)은 “천주교 성지순례길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아 달라"며 “관광 자원 개발 및 지역 경제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제안했다.이공휘 위원(천안6)은 워킹맘·워킹대디 지원사업에 9100만원을 계상한 것과 관련 “가족상담 및 직장 고충상담 등 맞벌이 가정의 고충해소 지원 체계를 도 차원에 마련해 달라"고 강조했다.정정희 위원(비례)은 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된 여성에 대한 취업지원 사업으로 1억4천만원 증액한 것과 관련, “종합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예산의 실용성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김원태 위원(비례)은 “돈암서원 세계유산 등재가 이른 시일 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이에 따른 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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