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벌초와 성묘, 가을걷이 작업 때에 쯔쯔가무시증에 감염되기 쉬우므로 긴 옷이나 토시, 장갑 등 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을 매개로 발생하며 평균 6∼21일 잠복기를 거쳐 갑작스런 발열, 오한, 두통, 피부발진 및 림프절 종대대가 나타나며 발병 후 1주일 경에 붉은 피부 발진이 몸통에서 시작하여 사지로 퍼진다. 또한 진드기에 물린 부위에는 가피(eschar)가 형성되는 특징이 있다.
현재 예방백신은 개발되지 않았으며 감염된 털 진드기 유충이 사람을 물어서 전파되므로 사람간 전파는 안된다.
해당 질병의 예방요령은 △긴 옷을 입거나 토시․장화 등을 착용할 것 △풀밭에 옷을 벗어 놓고 눕거나 잠을 자지 말 것 △풀숲에서 용변을 보지 말 것 △집에 돌아오면 즉시 샤워 후 평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여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야 말로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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