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는 2018년 하반기 완공예정으로 청주시와 현대엔지니어링, 리드산업개발, 에스알그린텍, 교보증권, 지트론, 진주산업, 윈스테크 등이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여, 청원구 오창읍 가좌리 일원 2,582,577㎡ 광활한 면적에 산업용지 및 공공시설 용지를 포함한 대규모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청주시는 사업 예정지 내 시유지를 현물 출자하여 20%지분 확보 예정이며 총 개발비는 3,3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청주시장은 인사말씀에서 ‘청주시 면적은 서울의 1.6배로써 대전, 세종, 천안, 아산시를 잇는 중부권 광역벨트의 중심으로 향후 2020년 100만 명품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운을 뗀 후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고사성어를 인용하며 청주시와 기업은 함께 가야할 순망치한의 관계라는 말을 하였다. 그러면서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는 향후 청주시 산업단지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청주시 산업지도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하였다.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대표 곽승호 대표는 이날 설명회에서 “청주, 천안, 세종, 충북혁신도시 이른바 중부권 4대 경제권역의 중심부에 위치한 오창테크노폴리스는 MT(메카트로닉스), BT(바이오), GT(환경에너지), NT(신소재) 이렇게 네가지 업종을 대상으로 타 산업단지와의 차별화를 이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2018년 옥산-오창간 고속도로 신설로 안성, 평택 등 경기도와의 시간적 거리는 20분, 서울까지 40분임을 강조하며, 사통팔달의 중심으로서 산업단지”임을 강조했다.
이날 100여 업체가 참석하여 입주의향서를 작성하고 상담을 하였으며, 전자부품, 전기제조업 등 제조업체 뿐만 아니라 특히나 첨단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체들의 입주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청주시 투자유치과장은 “청주오창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는 중부 및 경부IC가 인접해 있고 KTX오송역, 청주국제공항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어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기존 산업단지와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하며 “향후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