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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16년 자살위기상담 SOS지원단 위촉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자살 계획·시도 등의 자살고위기군 학생들을 조기발견하고 신속한 위기 지원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자살위기상담 SOS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살위기상담 SOS지원단’은 자살고위기군 학생들에게 상담·치료 지원을 함으로써 자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업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올해 지역의 자살 위기상담 및 교육경험을 가진 전문가 6명을 ‘자살위기상담 SOS지원단’으로 구성하고, 자살위기 학생이 발생하면 학교가 요청하는 즉시 SOS지원단이 학생에게 찾아가 긴급 위기상담을 지원한다.

‘자살위기상담 SOS지원단’은 대전시교육청이 2013년 전국 최초로 운영했으며, 지금까지 대전 관내 초·중·고 자살위기 학생 42명을 지원했다.

한편 대전시교육청은 24일 오전 10시 30분 wee센터에서 자살고위험군 학생의 위기상담을 위하여 2016년 자살위기상담 SOS지원단을 위촉했다.

학생생활교육과 관계자는 “최근 빈곤, 부모의 이혼, 학습부진, 학업중단, 가출, 폭력 등의 다양한 위기에 놓여있는 학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SOS지원단의 전문상담 및 위기지원으로 인해 자살고위기 학생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함양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이를 위해서는 가정, 학교, 사회가 함께 아이들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하며 지역사회 공동의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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