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진학담당교사 역량 강화 연수 실시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16년 3월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고등학교 학년부장 및 고3 담임교사,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대상으로 ‘2017학년도 대입지도 교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2017학년도 대입 전형에서는 전체 모집 인원이 355,745명으로 2016학년도보다 9,564명이 감소한다. 전체 모집 인원 중에서 수시모집 선발 인원이 69.9%인 248,669명으로 2016학년도 대비 3.2% 포인트 증가하는 반면, 정시모집에서는 전체 모집 인원의 30.1%인 107,076명을 선발하여 전년 대비 14,485명이 감소한다. 또한 2017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학생부 위주 전형의 비중이 2016학년도보다 3.1% 포인트 증가한 213,393명으로 전체 모집 인원의 60.0%에 이르러, 학생부 위주 전형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선발 인원의 변화는 수준별 수능 전면 폐지, 한국사 필수 도입 등 수능 체제의 변화와 더불어 수험생들의 대입 지원 전략에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여 어느 때보다 진학담당교사들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대입전형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된 이 번 연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공동 주관하며, 대교협 대표강사인 김용택(광영고), 최승후(문산고), 홍정기(대교협 전문위원) 강사를 초청하여 이루어진다. 연수의 제1부는 2017학년도 대입전형 주요 특징, 제2부는 효율적인 상담을 위한 대입상담프로그램 활용 방안에 대한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진다. 대전시교육청 유명익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의 진학지도 전문성이 크게 향상되어, 학생들의 입시 지도에 대한 만족도와 공교육 신뢰도가 매우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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