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민과 동구민의 숙원과제였던 대전국악방송 동구 유치가 확정됐다.
대전국악방송은 광주국악방송에 이어 두 번째로 설치되는 지역 거점방송국으로 자체 로컬방송을 하루 6~8시간으로 편성 운영된다.
그동안 대전국악방송 유치를 위해 국악단체를 비롯한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대전국악방송설립추진위원회’를 발족해 국악방송국 유치를 위한 시민 10만명 서명부를 국악방송에 전달했으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지난해 1월 윤기식 의원 등 11명의 의원들이 청와대, 방송통신위원회를 비롯한 해당 정부부처, 국회, 정치권 등에 국악방송 대전설립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힘을 보탰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윤기식 의원은 “그동안 전통문화 향유권에서 소외됐던 대전지역에 국악방송국을 유치할 수 있게 된데 대해 환영한다"며 “앞으로 개국하여 송출하게 되면 대전․세종권역의 많은 국악애호가들은 물론 국악의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국악방송은 TJB 구 효동사옥에서 개국할 예정으로 그동안 경제․문화적으로 소외되었던 동구지역을 중심으로 한 원도심 일원의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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