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수리 봉사는 청명로타리클럽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노후된 현관문 교체 및 도배, 장판 등을 시공하여 저소득 계층이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청명로타리클럽은 지난 2015년부터 사창동 관내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및 청소봉사, 독거노인 식사지원 등 사회봉사를 꾸준히 지속해 온 단체로, 올해 7월엔 사창동 주민센터와 자원봉사 협약을 맺어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를 펼쳐오고 있다.
이날 도배 및 장판을 시공받은 박○○ 할머니는 “비가오면 곰팡이 냄새가 나고 벽에 물이 맺혀 종이조각을 붙여놓기만 했는데, 오늘 전문가분들이 오셔서 문제를 해결해주니 마음이 후련하고,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봉사에 참여한 허정욱 청명로타리클럽 회장은 “전문가들이 보면 금방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도 돈이 부족하여 수리하지 못한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 이러한 재능기부 등의 활동 영역을 넓혀 지역사회에 더욱 봉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금우 사창동장은 “겨울이 되면 저소득 주민들은 마음의 추위까지 느끼는 분들이 많아, 동에서 더욱 이런 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모두가 행복한 사창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타임뉴스=박 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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