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타임뉴스=우진우] 서울시는 노숙인의 자활의지와 자존감을 키우고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6월 16일(금) 오전 9시부터 목동주경기장(양천구 소재)에서 ‘2017 노숙인 건강자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노숙인 건강자활체육대회에는 서울시 노숙인 48개 시설이 모두 참여하며 노숙인과 시설 종사자, 관계자 등 1천 3백여명이 참석한다.
종목은 명랑운동회를 비롯해 축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달리기, 족구, 피구, 협동제기차기, OX 퀴즈 등 총 9개 종목의 종합 체육대회 형태로 구성하였다.
먼저, 체육행사는 개회식 후 오전은 각 종목 예선전이 진행되지만축구경기는 더위를 감안하여 결승까지 치를 예정이며, 오후부터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OX퀴즈를 포함해, 명랑운동회, 단체줄넘기 등 각 종목 결승전이 개최된다.
특히, 행사 사진 기록을 위해 서울시와 손잡고 사단법인 조세현의 희망프레임(이사장 조세현)에서 전문적인 사진기술을 습득한 노숙인 출신 사진작가가 촬영을 해 어느 해보다 행사의 의미를 더 한다.
서울시는 노숙인 건강자활체육대회를 통해 건강은 물론, 자활의지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서로간 소통의 기회로 공동체의식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서울시 윤순용 자활지원과장은 “노숙인 체육대회가 노숙인들이 서로 소통하고 배려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며 “서울시는 체육행사 외에도 사진·서예·미술치료 프로그램 등과 주거지원, 일자리 등 노숙인들의 지역사회 복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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