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는 2020년까지 충북 진천에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세계 최고 수준의 식품 통합생산기지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올해 8월 착공해 내년 말 본격 가동 예정인 이 공장은 진천 송두산업단지 내 부지 약 33만㎡, 건축 약 153천㎡ 규모로 건설하여 연간 최대 12만톤 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예정이며 가공식품 공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CJ제일제당㈜는 이 공장에서 햇반(컵반), 육가공, 냉동가공식품, 가정간편식 등을 생산한다. 신기술/공법을 적용해 제품을 통합적으로 생산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핵심공정 일부를 모듈(Module)화하여 다양한 제품을 탄력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다품종 대량생산시스템도 구축한다. 혁신적인 포장기술 및 다양한 복합상품 개발, 식품안전 인프라 등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충청북도의 관계자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2015년부터 기업의 수요와 투자 시기 등 요구에 맞게 개발 초기부터 기업 참여형 맞춤 산업단지로 추진하게 되었고, 그 결과 식품공장으로서 지역 최대의 투자가 이루어 지게 되었다"며 행정기관과 기업이 함께 노력한 결과로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 했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정무부지사를 총괄팀장으로 충청북도와 진천군, 수자원공사, 에너지관리공단, 한국전력공사, 보건안전공단 및 사업시행사 등 12개 기관 70여명으로 TF팀을 조직하여 13차례에 걸쳐 회의 및 관계기관 의견을 통해 입주에 따른 장애요인을 도출, 신속한 인허가 행정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한 수범사례라 할 수 있다.
앞으로도, “CJ제일제당㈜가 이번 투자를 계기로 글로벌 리더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와 같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해 나가기 위해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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