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 사진= 네이버 캡처
[서울타임뉴스=신종철 기자]기상청은 2일 타이완 남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제3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이 빠르게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 3일(내일) 밤을 기해 태풍 예비특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3일 밤 제주도 남쪽 먼바다부터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또 태풍이 점차 북상함에 따라 그 밖의 남해 먼바다에서도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된다.
난마돌은 이날 오전 9시 타이완 타이베이 남동쪽 약 760㎞ 부근 해상에서 발생했다. 오후 3시 기준 약한 소형 태풍이며 시속 33㎞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의 진로와 강도가 유동적"이라며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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