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는 반복되는 가뭄으로 인한 중장기적 가뭄대응 일환으로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리 저수지 51개 지구에 예산 29억원을 확보하여 저수지 준설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금번 극심한 가뭄으로 인하여 저수지 저수용량 확대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저수지 준설사업 시행을 위한 예산확보를 정부에 건의한 결과, 국민안전처에서 시군 27개지구 5.7억원,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한국농어촌공사관리 저수지 5개지구에 16억원 등 총 21.7억원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특히, 저수율이 낮아 가뭄을 겪은 진천 미호 저수지는 국비 8억원을 지원받아 추진중에 있으며, 퇴적토 준설로 저수용량 추가 확보에 기대하고 있다.
또한, 충청북도는 시군관리 저수지 준설사업을 1회 추경예산에 14개 지구 6.7억원(도비2억, 시군비4.7억)을 편성하여 시군에 지원하였고, 시군별 자체예산을 확보하여 5개 지구에 저수지 준설사업 시행 등 중장기적 가뭄대책 추진으로, 최근 기후변화로 매년 반복되는 가뭄에 대응하고 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금번 저수지 준설사업이 완료되면 저수용량 추가 확보로 농업용수 공급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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