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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수해현장 찾아 복구활동에 구슬땀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 국립농업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직원 80여명은 20일(목), 지난 16일 폭우로 인해 물에 잠겼던 시설하우스와 인삼재배시설을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 돕기는 두 지역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립농업과학원 직원 40여명은 청주시 청원구 팔결신대로에 위치한 고추, 토마토, 참깨 시설하우스 10동(6,600㎡)에 피해 농산물 수거, 비닐하우스 보수, 배수로 정비 등의 일손을 도왔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 직원 40여명은 괴산군 사리면 사담리와 청안면 백봉리에 위치한 인삼재배시설 2개소(7,000㎡)에서 침수로 인해 유실된 인삼재배시설을 복구하고 유실된 밭을 정비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복구 활동에 참석한 농촌진흥청 직원들은 피해 영농현장을 돌아보며 신속하게 처리해야할 것들에 대한 기술지원도 해 주었다.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이진모 원장은 “지난 7월 16일 기록적인 폭우로 충북지역에 3,000ha 이상의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안다"며 “농촌진흥청에서도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활동에 동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위로했다. 

앞으로 하루 속히 정상화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도 오는 21일 직원 30명이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계원리 사과 과수원 피해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동참할 계획이다.



한정순 기자 한정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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