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드림스타트, ‘아동이 꿈꾸는 세상’ 만들어
[영주타임뉴스=송용만기자] 경북 최초로 시작한 영주시 드림스타트가 올해로 10돌을 맞이했다. 그동안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저소득 아동들의 꿈을 키워가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따스하게 해주고 있다.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드림스타트를 통해 개개인에 맞는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주시는 0세~만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가정 방문을 통해 양육환경 및 아동발달 상태를 확인하고 개입이 필요한 아동을 서비스 대상 아동으로 선정하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19개 읍면동 저소득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인테이크(접수상담) 및 사업대상여부를 결정하는 위기도 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초로 대상아동을 선정한 후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맞춤형 서비스는 주 5일제 근무에 따라 나 홀로 방치될 우려가 있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토요 돌봄 교실을 운영해 아동들에게는 특기 적성 개발하고, 부모님들에게는 사교육비 절감 및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대상아동 320명에게 지역 자원연계 등을 통하여 46개의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1382건의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아동에게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목욕업 영주시지부와의 협약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500명에게 무료목욕지원, △이·미용사회 영주시지부와 협약체결로 드림스타트 아동 238명에게 매월 이·미용지원, △예체능학원연계사업으로 아이들의 특기와 적성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평소 배워온 뮤지컬, 댄스, 구연동화 등을 아동들이 직접 노인시설을 방문해 위문공연을 펼쳤으며 문화탐방, 체험활동, 인터넷 중독예방 등도 진행하여 왔다. 이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영주시 드림스타트는 아동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노력한 결과 2년마다 평가하는 전국종합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16~2017년 사업성과 평가에서도 우수기관 선정을 기대하고 있다. 장순희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우리 아이들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성장하고, 발전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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