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10월 우리고장 독립운동가’로 신석구 선생을 선정했다.
1919년 2월 28일, 그는 손병희 선생의 집에서 열린 민족대표의 최종 회합에 참여하였고, 3월 1일 태화관에서 개최된 독립선언식에 참여하였다. 일제에 피체된 그는 의연하게 법정투쟁을 전개하였으나, 2년 6개월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도 감리교 목사로 활동하였는데, 신사참배를 거부하다가 다시 투옥 당하였으며, 일제의 전승 기원 예배 요구를 거부하다가 감금당하는 등 항일투쟁을 지속하였다.
광복 후에는 북한에서 반공투쟁을 벌이다가 피체되어 10년 형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르다가, 6·25전쟁의 와중에서 공산군에게 희생당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63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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