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타임뉴스=이현석] 충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임규호)은 ‘11월 우리고장 독립운동가’로 송병순 선생을 선정했다.
1906년에는 충청북도 영동군 학산면에 강당을 건립하여 수백 명에게 민족독립사상을 교육하였으며, 1910년 8월 일제가 한국을 병탄하여 나라가 망하자 통분하여 여러 번 자결을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두문불출하며 망국의 슬픔을 시로써 달래었다.
1912년 일제 헌병이 소위 은사금(恩賜金)을 가져 왔으나 거절했으며, 같은 해 일제가 회유책으로 경학원(經學院) 강사로 천거하자 이를 거절한 다음 유서를 남기고 독약을 마시고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충절을 기리어 1977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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