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훈장 석류장 수훈
29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린 지방공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대신한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상길 본부장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전국지방공기업 관계자들에게 각종 포상이 있었지만 훈장 수훈은 이상길 본부장이 유일했다.
지방공기업 발전공로 인정
이본부장은 군경력을 포함한 41년간의 공직생활중 20년을 대전도시공사에서 근무했다. 1993년 공사 창립을 주도했으며 경영기획, 레저, 환경 등 공사운영 전반에 걸쳐 업무역량을 발휘해 왔다.
그가 근무하는 동안 대전도시공사는 19년 연속 흑자경영을 달성했고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만 10회 선정되는 등 모범적인 경영을 내외에서 인정 받았다.
41년 공직생활 마무리
2008년에는 대전동물원장으로 취임하여 다음해인 2009년 5월 종합 테마공원 오월드로 새롭게 변모 시켰고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동물원 가운데 가장 높은 86%의 재정자립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전국최초로 공기업 내 사업부서별 독립채산제인 소사장제 도입을 주도했으며 공사의 리스크 관리단장으로서 민간우량기업보다 낮은 153%의 부채비율을 유지하는 등 경영전반에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
이본부장은 지난 2010년 2월 대전도시공사 사원출신 첫 임원으로 선임되어 경영본부장으로서 3년의 임기를 마치고 1월 31일자로 퇴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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