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 대전 동구(구청장 한현택)는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특별승급의 혜택을 주었다.
| 좌측부터 양경열, 김기필 주무관 |
원도심사업단 김기필 주무관은 지난해 대전시 원도심활성화 공모사업에 ‘노천한방족욕체험장 건립 및 황톳길 조성’ 제안이 채택돼 시비 18억원과, 5단계 무지개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천동 알바위지역 예쁜동네만들기’로 시비 12억원을 확보하는 등 구 재정에 큰 기여를 한 것이 인정됐다.
김 주무관은 또 직원아이디어 제안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정책개발과 아이디어 제안 등 활발한 활약으로 직원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문화공보과 양경열 주무관은 김 주무관과 함께 ‘노천한방족욕체험장 건립 및 황톳길 조성’의 공동제안자로 시비 18억원 확보에 공이 인정돼 특별승급자로 선정됐다.
양 주무관이 노천한방족욕체험장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김 주무관의 황톳길 조성 사업과 접목시켜 공동으로 시 원도심활성화 공모사업에 응모하게 된 것이다.
한편, 양 주무관은 지난 2007년 서해안 기름유출 사건때 기름제거를 위해 폐현수막을 활용하는 아이디어를 제공, 전국으로 전파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서해안 유류피해 복구에도 기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011년에는 3명의 직원이 특별승급의 혜택을 받은 바 있다.
동구는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공직에 활력과 경쟁력을 불어넣기 위해 탁월한 업무수행으로 구정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을 선발해 특별승급의 혜택을 주고 있다.
특별승급 대상자는 부서장 추천을 받아 업무실적에 대한 사실조사와 다면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특별승급심사위원회의 결정으로 선발한다.
구 관계자는 “스스로 일하는 직장분위기 조성과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특별승급 제도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도입해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을 받는 인사제도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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