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중구, 주민의 풍요와 평안 기원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22일 한절골 당산제 보존회(회장 차인철)에서는 대사동 보문오거리 느티나무 아래에서 주민의 안녕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당산제를 개최했다.



대사동 동제(洞祭)인 당산제는 수명이 5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마을을 보호해주기를 기원하며 마을사람들이 공동으로 제사를 지내던 풍속으로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또한 태평1동 느티나무 목신제 보존회(회장 이한구)도 이날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의 안녕과 태평성대를 기원하기 위해 태평동(256-4번지) 느티나무 아래에서 느티나무 목신제를 진행했다.

옛부터 정월대보름에 개최하고 있는 목신제에는 목신제 보존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목신제례와 풍물놀이를 진행하며 주민화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했다.

한절골 당산제와 느티나무 목신제에 함께한 박용갑 구청장은 “주민화합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장이자 마을 축제로 보존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