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타임뉴스=임종환기자] 태안경찰서는 고추 수확기 새벽에 농가 창고에 침입해 말린 고추를 절취한 40대 남성을 붙잡았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지난 8. 5. 03:40경 태안군 안면읍 농가 창고에 몰래 침입하여 출하를 위하여 그곳에 보관 중이던 말린 고추 100근(시가 약 110만 원 상당) 차량에 실어가는 방범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고추를 도둑 맞았다는 신고를 접수, 신속하게 CCTV 영상 자료를 확보해 범인이 태안을 벗어나 차량을 통해서 도주하며 전북 익산에서 고추를 판매한 것을 확인하고 추적 및 잠복수사 끝에 대전 소재 여관에서 은신 중인 범인을 긴급체포하였다.한편, 경찰은 범인이 추가로 다른 농가에서 고추 200근을 훔친 사실을 확인하고 드러나지 않은 여죄가 있는지 계속 수사 중이다..고추 말리는 장소를 지키는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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