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활동은, 노후 주택외벽이 무너져 창문 및 내벽을 덮쳐 주택 출입구가 일부 차단되었으며 부엌 및 안방 일부가 붕괴되었다는 민원 신고가 접수되어 현장 확인한 결과, 해빙기를 맞아 추가 붕괴 우려마저 있는 주택으로 신속히 조치를 취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재난안전부서와 중구공무원노동조합의 협조 하에 붕괴된 보호 벽과 토사를 제거하고 추가 붕괴를 방지 작업 및 주변 환경 정리 작업을 진행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노부부만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었으며, 붕괴 우려 주택의 골목이 좁고 언덕에 자리하고 있어 장비가 들어갈 수 없음을 인식하고 발 빠르게 움직인 행정력이 돋보였다.
이날 현장에는 박용갑 중구청장이 방문하여 직원을 격려하고, 주민을 위로했으며, “주민을 위해 바쁜 시간들을 내어 현장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고맙고, 해빙기를 맞아 유사한 피해 주택이 더 있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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