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족욕과 발치료 서비스를 경로당에서 제공하는 ‘온천수 이용 노노(老老)케어 건강관리’ 사업을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노노(老老)케어 건강관리 서비스’는 노인이 노인을 보살핀다는 의미의 노인건강관리를 위한 2013년 유성구 특화프로그램이며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서비스에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어르신 10명과 발치유사 자격증을 소유한 15명의 유성온천교회 소속 ‘발섬김봉사단’ 등 총 25명이 참여하며 경로당 순회시 10여 명이 방문해 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관내 두 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사업이 진행되며 의학적 효능이 입증된 유성온천수를 이동목욕차량으로 채수해 경로당으로 가져가 족욕 서비스를 펼친다.
특히 몸에 좋은 한방약재와 아로마오일이 족욕에 이용되며 발섬김봉사단 발치유사들의 재능기부로 발치료 서비스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탈취 등 경로당 환경 정비와 건강박수, 치매 예방 손가락 운동 등 다양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함께 펼칠 방침이다.
이번 노노케어 서비스는 27일 오후 장대동 푸르지오 경로당에서 정식으로 시작되며 앞으로 구가 경로당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방문 대상지를 선정해 진행된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노노(老老)케어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노인여가프로그램의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며 “노인일자리사업과 자원봉사, 각종 노인건강 프로그램을 연계해 어르신이 건강한 도시 유성구를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한다.
한편 구는 이달부터 건강프로그램을 원하는 100여개 경로당에 150여명의 재능기부 봉사자를 파견, 10여개의 건강·취미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 ‘온천수 이용 노노(老老) 케어’ 서비스 시작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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