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평생학습 인프라 확충을 위해 평생학습문화센터(가칭)를 도서관과 평생학습이 복합된 시설로 6월초까지 설계해 하반기 중 개원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평생학습문화센터는 유성구 구암동에 위치한 구(舊) 한국방송통신대 청사를 매입해 조성되는 시설로 지하 1층 지상 4층의 연면적 4,096㎡ 규모다.
시설 조성을 위해 구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라장터 입찰시스템을 통해 입찰을 진행했으며 오는 5일까지 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한 후 6월초까지 설계를 끝낼 계획이다.
평생학습문화센터 조성 리모델링에는 총 22억원이 투입되며 도서관과 평생학습기능을 최대한 활성화하기 위해 건물 왼편에 주로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열람실 등 도서관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오른쪽 공간은 커뮤니티공간, 동아리, 세미나실, 강당 등 평생학습 관련 시설이 생긴다.
특히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실시된 주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건강프로그램실, 조리실습실, 음악실과 함께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실과 미술실 등 타 평생학습시설과 차별화된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유아실의 경우 이용자 편의를 위해 온돌로 시공되고 엘리베이터가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할 방침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유성의 원도심인 구암동 지역에 평생학습문화센터가 조성되면 온천1․2동과 도안신도시 주민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구, 4월부터 6월초까지 평생학습문화센터(가칭) 설계용역 추진
홍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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