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예방접종 장소에서 기생충 구제약품 및 배설물 수거봉투를 무료로 배부하고, 올 1월부터 실시된 ‘동물등록제’의 원활한 추진 및 유기동물 발생 방지를 위해 동물등록 불편이 예상되는 외곽지역인 회덕동, 신탄진동 주민센터에서는 광견병 예방접종과 함께‘찾아가는 동물등록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접종기간 중 동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은 구 지정 동물병원(송촌선비동물병원, 한밭동물종합병원)에서도 광견병 예방접종과 기생충구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광견병은 동물에게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대표적인 인수공통전염병으로, 감염동물에게 물리면 교상을 통해 감염되어 감염초기에는 열이 나고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다 뇌척수염 같은 신경계 증상으로 발전하게 되며 심한 경우 사망에 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구 관계자는 “최근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한강 이남지역인 경기도 화성에서 광견병이 발생한 만큼, 동물을 사육하는 가정에서는 정기적인 광견병 예방접종 및 기생충구제를 통해 사전 예방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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