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최선아 기자] 26일 열린 제13회 대청호마라톤 대회 5km 건강달리기 코스에서 대전 러너스 클럽의 민경대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 러너스 클럽의 민경대 선수는 현재 대덕대학교 사회체육과 2학년이며, 클럽에서 육상 꿈나무를 지도하고 있다.
민경대 선수는 “체육교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대전 러너스 클럽 아이들의 훈련 받는 모습에서 어릴적 모습도 생각나고, 클럽의 취지가 마음에 닿아 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우승을 차지한 대전 러너스 클럽의 민경대 선수(왼쪽에서 두번째) |
대전 러너스 클럽의 이민남 회장은 “전공 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들이 체육 클럽을 통해 육상 운동 저변확대와 체육 재능 기부라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2012년 11월 육상 훈련을 해오다 2013년 2월부터는 전국체육대회 메달리스트 양정환 선수와 전국체육대회 중·장거리 메달리스트 민경대 선수가 동참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훈련 시스템이 구축됐다”고 말했다.
대전 러너스 클럽 회원들은 “올해 9월 교육감기 대회에도 출전해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며 “우리나라에서도 육상 클럽이 정착되어 많은 사람들이 육상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 러너스 클럽은 2012년 11월에 발족해, 2013년 대전·충청지역의 각종 마라톤 대회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며 대전체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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