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술 전자 민원 신청은 종이서식 작성 대신 담당 공무원이 민원을 구술로 신청 받은 내용을 컴퓨터에 입력하고 민원인은 신청 내용을 태블릿모니터로 확인한 후 전자펜으로 서명해 민원 처리가 완료되는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는 대전 지역에서 처음 도입됐으며 민원 서류 신청 시 민원인의 신청서 작성에 따른 불편사항을 해소해 노약자, 다문화가정 등 수요자 중심의 행정 구현에 일조할 전망이다.
구는 구청 1층의 구민봉사실과 ▲진잠동 ▲온천1동 ▲노은2동 ▲구즉동 등 4개동 주민센터 등 총 5개소에 8개의 구술 전자민원 창구를 개설했다.
구술 전자 민원신청 서비스를 통해 주민등록, 가족관계증명, 어디서나 FAX민원 등 민원 발급업무 분야 35종이 서비스되며 주민들은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제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처리의 신속성을 높이고 노약자 및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게는 서식 작성의 어려움을 최소화해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종이 사용량을 줄여 비용과 탄소 배출량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으며 구는 하반기 만족도 등을 분석해 내년에는 9개동 주민센터와 전 민원창구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이번 구술 신청 서비스 도입으로 서식 작성이 불편했던 주민들의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민원 행정에 대한 주민 만족을 높이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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