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 유성구, 불법 현수막 이제 그만!

대전 유성구, 불법 현수막 이제 그만!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가 도시환경 저해는 물론 차량 운전과 주민 통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 현수막을 도시관리국 7개부서 직원 140여명을 동원해 연말까지 집중 단속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달 ‘유성온천문화축제’ 기간 전․후에 49개 업체에 1억 2천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3개 업체는 사법기관에 고발조치 하는 등 집중적인 특별 단속을 실시한 바 있으나, 불법 현수막의 수량은 줄어들고 있지 않고 있다.

특히, 주말을 이용해 집중적으로 게첨되는 게릴라성 현수막이 구의 단속망을 피해 버젓이 증가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따라 구는 주말 특별정비 계획을 수립해 그동안 담당부서인 건축과(광고물담당)에서만 단속하던 것을 도시관리국 7개과로 확대해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반은 7개 부서에서 각각 하루 4명 이상 근무해 약 30여명으로 이뤄지며 단속 공무원들은 이달부터 12월말까지 부서별로 책임을 맡은 7개 분담노선에 나가 단속을 펼치게 된다.

구는 적발된 상습 불법행위자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사법기관에 고발조치는 물론, 게릴라 현수막 제작업체의 영업정지 등 행정조치도 강하게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유성이나 인근 세종시 아파트 분양 등으로 불법 현수막이 많이 게첨돼 그동안의 단속은 게릴라 현수막의 단속에 한계가 있어 단속인원을 늘리게 됐다”며 “이번 합동 주말 단속을 통해 불법 현수막을 뿌리 뽑아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대인 기자 홍대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댓글 기능은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