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수골 공원은 개방형 야외공연장, 놀이터와 공중화장실 등 복합적 공간으로 이용이 빈번한 공공장소이지만 노인 및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사람이 이용하기에는 편의시설이 부족해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동구는 지난 5일 용운동 659번지에 위치한 용수골 공원의 경사로 개설, 보행로 단차 조정, 계단 핸드레일 난간 설치, 장애인화장실 시설개선 등 정비공사를 준공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arrier Free) 획득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되면 장애인은 물론 누구나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주로 공공시설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시행되어 온 유니버셜디자인을 보행자도로, 공원분야 등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니버셜디자인이란 장애의 유무나 연령, 성별, 국적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 건축, 환경, 서비스 등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디자인을 말한다.
동구는 지난 2011년 유니버셜디자인 도시 조례를 제정하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유니버설디자인 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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